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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제품,공공기관부터 애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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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eng 조회 2,295
등록일 time18-11-28 18:01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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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제품, 공공기관부터 애용해야
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주최 '광주우먼비즈페어' 성료
12개 공공기관·26개 여성기업들 B2B 상담 진행
전국화 발판 마련… 실질적 성과 위해 정례화 추진
입력시간 : 2018. 11.22. 00:00



21일 열린 2018 광주우먼비즈페어에서 김진형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장이 ㈜다스리(대표 김연홍)가 생산한 '물로 쉽게 지워지는 아쿠아클린'소파 소재를 체험하고 있다.
"저희 제품은 조달청 등록까지 됐는데 제품 유형 분류가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아 검색이 잘 되질 않아요. 이번 기회에 조달청에 이같은 애로사항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타 지역에서 잘 팔리는 제품인데 정작 지역에서는 홍보가 잘 되지 않아서 판매가 저조해요. 공공기관에서 먼저 사용해주면 입소문을 타고 자연스레 판매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 여성기업들은 남성기업 못지 않게 기술개발과 특허 취득으로 우수 제품을 생산했지만 유통경로를 다양하게 마련하지 못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광주 여성 기업들의 제품을 공공기관에서 이용해 먼저 널리 소개하고 전국화의 발판으로 삼고자 하는 뜻깊은 행사가 최초로 개최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회장 이숙희)는 21일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2018 광주우먼비즈페어'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광주지방조달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26개 여성기업과 사회적 기업과 한국전력공사 등 12개 공공기관과 공기업에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여성 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린 첫 B2B 행사로 생산자인 여성기업들과 소비자인 공공기관·공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의미가 각별했다.

(유)애니체는 인체에 맞춰 등받지가 곡선으로 휘는 사무용 의자 '모션 체어'를 선보였다.

4개의 등판 특허 기술이 적용된 '모션 체어'로 애니체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중국 수출도 이뤄가며 밖에서 인정받고 이제 조달 우수제품 등록 등으로 국내서도 인정받으며 전국구로 성장하고자 한다.

㈜도경건설(대표 박정연·신현국)은 블랙아이스 등 도로 결빙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있는 결빙방지재 아스팔트를 소개했다.

결빙 방지재 아스팔트는 눈이 쌓이지 않고 영하의 기온에도 동결 온도를 낮출 수 있으며 최대 20년 가까운 수명으로 포트홀 유발을 저하시키는 등 향후 비전이 탄탄한 기술력을 갖췄다.

㈜그린인슐레이터(대표 윤정숙)는 진공단열재 슈퍼백을 선보였다.

통상 단열재보다 10배 가까이 두께는 얇지만 단열 성능은 우수하고 불에 타지 않는 불연재로 안정성까지 갖춰 향후 건축 현장에서 가능성이 엿보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공기관 관계자들도 행사장 곳곳을 주의깊게 둘러보며 지원책을 소개하는 등 공공기관 판로 개척을 위해 일조했다.

김진형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장은 "우리 지역에도 상당히 우수한 B2B 기업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자금 그리고 특히 인력이 필요하다는 애로를 토로한 곳도 많았다"며 "심지어 타 지역에서 제품이 더 잘팔린다며 우리 지역에서 적극적인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희망했다. 중기청은 이같은 기업들의 니즈를 청취해 적극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으려 한다"고 말했다.

김지숙 광주조달청장은 "아직까지는 공공기관과 내실 있는 교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특허나 기술개발이 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조달청에 등록되지 않아 공공기관 시장에 진출을 못하는 기업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조달청이 공공기관 시장 진입을 적극 돕겠으니 언제든 함께 이야기하자. 지역에서 생산된 제조업 제품이 지역에서 많이 쓰여야 향후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이번 우먼비즈페어를 정례화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행사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숙희 회장은 "여전히 많은 여성기업들이 조달인증을 받지 못하고 시장에 진출했는데 이 경우 공공기관 판로 개척이 무척 어렵다"며 "이날 행사로 관계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조언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향후 광주시와 협조해 매년 정례화해 실질적 성과가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도록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충섭기자 zorba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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